프랑스 여행 출국 필요 서류
2022년 2월 구정을 맞이한 새해에도 확진자는 오히려 급증하고 강화된 방역지침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해외 출국 비행기를 탑승하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이 여행자가 준비해야할 3가지 필수 서류들이 있습니다.
- 영문 백신접종증명서
- 영문 PCR 또는 Anti-gen 항원 검사 음성확인서
- dPLF (digital Passenger Locator Form)
여행하고자 하는 국가별로 출국 시점에 요구되는 서류가 각기 다르므로 출국을 고려하고 계시다면 꼭 출국 전 외교부 해외안전 여행 사이트에서 한 번 더 필요 서류 및 준비사항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본 글에서는 지난 2022년 1월 15일 프랑스 파리로 출국, 24일 한국 귀국 후 10일간 자가격리 중인 시점에서 프랑스 파리 여행 필요 서류 및 PCR 검사 방법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영문 백신 접종증명서
증명서 사용처
영문 백신 접종 증명서는 문자 그대로 여행자가 백신 접종 완료자인 것을 증명해주는 서류입니다.

따라서 국내에서 카카오나 네이버 또는 COOV 어플로 QR 코드를 만들어 인증하는 방역패스와도 같은 역할을 하게 됩니다.
접종 완료 증명은 국내와 동일하게 승인된 백신 최종 접종 완료일로부터 14일이 경과되어야 그 접종 사실을 인정받게 됩니다.
영문 백신 접종증명서는 여행 전반에 걸쳐 아래와 같이 크게 3번 필요한 상황이 있습니다.
- 출국 비행기 탑승 시
- 해외 백신패스 발급 시(프랑스 보건패스 Passe Sanitaire)
- 한국 귀국 시
증명서 발급 방법
백신 접종완료자라면 영문 백신 접종증명서는 출국 전 집에서 쉽게 발급받아 출력 가능합니다.
첫번째 방법은 여타 다른 행정 문서와 같이 아래 링크를 통해 정부24에 접속하여 본인인증 후 발급 및 출력하는 방법입니다.
또다른 방법으로는 아래의 질병관리청 사이트에 접속하여 동일하게 본인인증 후 발급받아 출력하면 됩니다.
출력된 영문 접종 증명서는 한국 귀국시까지 필요하므로 여행 중 보관에 유의하시길 바라며, 혹시 만일의 상황을 대비해 2장 이상 여유롭게 출력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영문 PCR 음성확인서
PCR 항원 검사 예약 및 결과 수령 방법
여행하려는 국가에 따라 다르므로 확인인 필요하지만 프랑스의 경우 PCR 검사 뿐만아니라 항원 검사(Antigen)를 인정해주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지역 보건소 및 임시 선별진료소 등에서 PCR 검사를 받은 뒤 영문으로 번역하는 방법도 있었으나, 현재는 병원에 미리 전화로 확인하여 해외 출국을 위한 영문 음성확인서를 발급해줄 수 있는 곳을 찾으셔야 합니다.
만약 비행 일정에 맞춰 음성확인서 발급이 어려우실 경우 인천공항 검사센터에서 검사를 진행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인천공항 검사센터에서 검사를 받기 위해서는 사전 예약이 필요한데요, 아래 Safe2go 사이트를 통해 원하는 검사 일자 및 시간을 예약하시고 방문하시면 됩니다.
PCR 검사 장소 비용 및 시간
인천공항 코로나 검사 센터는 아래 약도에 표기된 것처럼 터미널1(T1)에 2개소, 터미널2(T2)에 1개소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출국을 위해 받는 검사의 경우 개인의 여행이 목적이므로 공공안전과는 다른 이유기 때문에 개인이 지불하는 비용이 발생합니다.
인천공항 검사센터에서는 PCR 검사, 항원 검사, PCR+항체 검사가 모두 가능하며, 각 검사별 비용 및 검사 시간은 아래와 같습니다.

항원검사의 경우 다른 검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과 신속한 결과 수령(검사진행 후 1시간 이내)이 가능하므로, 프랑스처럼 항원검사 음성을 인정해주는 국가의 경우 PCR검사 보다 항원검사를 당일 받고 출국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오전 10시 비행기 탑승을 위해 7시 검사를 진행했으며, 전혀 문제 없이 결과를 수령하고 비행기를 탑승할 수 있었습니다.

dPLF(digital Passenger Locator Form)
EU 국가 여행 시 여행객의 이동동선을 파악하기 위한 목적으로 dPLF 작성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프랑스 출국 시 필수적인 사항은 아닌 것으로 알고있는데요, 공항에서 셀프 체크인으로 티켓을 발권한 뒤 짐을 맡기러 카운터에 갔을 때 비로소 직원이 안내 서류와 함께 해당 양식 작성을 요청받았습니다.
탑승 전 부랴부랴 안내서대로 폼 작성 후 스마트폰에 QR 코드까지 받았으나 실제로 여행 종료시점까지 이 양식을 사용하거나 제시를 요구받은 적은 없었습니다.
다만 이번 여행 일정이 프랑스만 방문한 뒤 귀국이어서 요구받지 않은 것일 수도 있습니다.
복수 국가 여행을 계획중인 분들은 국가에 따라 해당 양식을 요구받을 수 있으므로 미리 작성 및 준비해두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상으로 프랑스 여행을 위해 필요한 출국 준비 서류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상기 내용은 필자가 개인적으로 1월 중순 프랑스 출국 후 1월 말 한국 귀국 일정을 소화하면서 필요했던 사항을 정리한 것이며, 코로나 상황에 따라 필요서류는 항시 달라질 수 있으므로, 본 글을 참고하셔서 직접 필요 사항들을 꼼꼼하게 챙기시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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